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배우 마동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동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종합격투기팀 회식 마동석 형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진정한 무도인”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김동현이 마동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보아 마동석이 김동현이 종합격투기팀 회식을 통 크게 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서 김동현은 ‘마블리’ 마동석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마동석의 우람한 팔뚝이 눈길을 끈다.
마동석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마블의 ‘이터널스’ 촬영으로 국내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는다. 미국과 영국과 스페인을 오가면서 마동석은 '이터널스'의 새 히어로 길가메시 역할을 소화했다.
지난 21일 ‘이터널스’ 개봉 소식에 이어 김동현의 SNS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마동석이 출연한 ‘이터널스’는 오는 2021년 2월 개봉한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동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