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투게더'가 오늘(23일)부터 틱톡 챌린지를 시작해 관심을 모은다.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
넷플릭스는 23일 "오늘부터 8월 2일까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에서 투게더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투게더'의 틱톡 공식 계정에서 공개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TwogetherChallenge 공식 영상에 듀엣 기능을 사용해 이승기와 함께 '투게더'의 주제가 ‘Gonna be All Right’의 후렴구를 열창하면 된다.
영상 녹화 후 #TwogetherChallenge 해시태그와 함께 틱톡 전체 공개로 영상을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It’s gonna be all right”이라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함께 노래의 마지막 소절을 '투게더'의 W 포즈로 마무리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챌린지다.
아시아 현지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역조공 콘셉트로 다양한 국가에서 ‘오늘의 TOP10 콘텐츠’에 안착하며 인기를 증명했던 '투게더'의 챌린지에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이승기와 류이호의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스트리와 여행과 미션, 역조공까지 합쳐진 신개념 예능 '투게더'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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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