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류현경, 벙거지모자 아래 드러난 '조막만한 얼굴'[★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7.23 10: 37

배우 류현경(38)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류현경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 아침 독서"라는 멘트를 달았다.
그녀가 직접 게재했을 사진을 보면, 야외 벤치에 앉아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벙거지 모자에 오버 사이즈 티셔츠를 입은 모습에서 일상 속 편안함이 느껴진다. 특히 모자 아래로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현재 류현경은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를 촬영 중인데, 이날은 촬영이 없어 휴식을 취했던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는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 종료 청년 아영이 생후 6개월 아이를 홀로 키우는 영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다. 류현경, 김향기, 염혜란이 주연을 맡았다.
개봉은 2021년 예정.
한편 류현경은 두 살 연하의 배우 박성훈(36)과 공개 열애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류현경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