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육동'(육아동지)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했다.
강성연은 23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 사랑스런 나의 육동들"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강성연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머리에는 생일 주인공이 갖는 왕관을 쓰고 있다. 강성연의 생일은 7월 21일.
강성연의 이른바 '육동 엄마'들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도 강성연과 함께 출연했던 바다.
강성연은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극본 서영희, 연출 이동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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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