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 결혼반지 반짝 "그녀가 날 찍기 바쁘다" [★SHOT!]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와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

박성광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폰카메라가 날 찍기 바쁘다. 그렇다 그건. 이젠 너도 날 찍어줘! 어서”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광이 카페 야외 테이블에서 뭔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성광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는 결혼 반지가 반짝이고 있다. 아내 이솔이는 박성광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박성광은 이솔이가 이렇게 사진을 찍어준다는 건 자신도 이제 아내를 찍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달콤한 두 사람 사이의 럽스타그램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오는 8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