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5년 전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청순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오정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S가 알려주는 5년 전 오늘! 2015년 7월, 46도에 육박하는 뜨거웠던 크로아티아에서의 기억이 새록새록”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프리랜서 선언 후 처음 출연한 ‘러브 크로아티아’에서 호흡을 맞춘 최송현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아나운서 동기이기도 한 두 사람은 절친 포스를 뽐내고 있다.
5년 전 오정연은 지금만큼이나 아름다운 모습이다.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는 오정연은 군살 없는 라인과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청순한 분위기도 물씬 풍긴다.
한편, 오정연은 현재 STATV ‘숙희네 미장원’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