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의 배우 엄정화와 박성웅이 예능과 라디오 출연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시원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 쾌감으로 8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오케이 마담'에서 '찐 부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엄정화와 박성웅이 예능과 라디오 출연을 예고했다. 이러한 두 배우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은 '오케이 마담'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신뢰를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먼저 엄정화는 내달 1일과 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분야를 막론하고 정상 자리를 휩쓴 레전드 엄정화의 일상 공개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은 '온앤오프'에서는 '오케이 마담'의 홍보 행사에 참여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의 ‘ON’ 활동뿐만 아니라 베일에 싸여있던 그의 ‘OFF’ 일상을 보여주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오는 8월 15에는 엄정화와 박성웅이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함께 출격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오케이 마담'의 콘셉트에 맞춰 모든 출연진들이 공항 패셔니스타로 분해 특별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엄정화와 박성웅의 홍보 릴레이는 라디오에서도 계속된다. 가장 먼저 열혈 홍보 요정 엄정화가 오는 31일 오전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오케이 마담'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며 DJ 김영철과 ‘절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월 5일 오후 1시에는 ‘오케이 부부’ 엄정화와 박성웅이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함께 출격한다. 충무로의 대세 배우 엄정화와 박성웅이 대세 예능인 김신영과 만나 유쾌한 입담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아낌없이 풀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오케이 마담'은 오는 8월 12일에 개봉된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