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정의동x임한결, 우열 가릴 수 없는 훈남 투샷(ft.박지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7.23 15: 02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정의동이 임한결과 함께였던 순간을 추억했다. 
정의동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겨울 그 남자와 썸. 사진작가는 지혀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주인공은 정의동과 임한결. 
두 사람은 지난 겨울 ‘하트시그널3’에 동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멜색 코트와 니트로 포근하면서 댄디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비주얼 투샷이다. 

지난 8일 종영한 ‘하트시그널3’에서 정의동과 임한결은 천인우와 함께 시작부터 박지현에게 높은 호감을 보였다. 하지만 박지현은 뒤늦게 합류한 김강열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결국 정의동은 마지막에 시그널 하우스에 입성한 천안나, 임한결은 자신만 바라보는 서민재를 최종 선택했다. 정의동은 커플에 실패했고 임한결은 서민재와 러브라인을 완성했지만 실제 커플로 발전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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