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의 싹쓰리가 '섹션TV 연예통신’을 부활시켰다.
2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공식 SNS에 "싹쓰리를 위해 특별히 다시 돌아온 '섹션TV 연예통신' 박슬기 리포터. 장안의 화제 싹쓰리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 급습! #오늘도_평화로운_싹쓰리#싸우는거_아님주의 #놀면뭐하니#싹쓰리#SSAK3#섹션TV연예통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면 뭐하니?'의 '여름X댄스 특집’을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의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이 한 자리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리포터 박슬기와 함께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특히 '섹션TV연예통신(이하 섹션)’은 지난 1월 23일 994회를 끝으로 종영한 터. 싹쓰리가 화제를 모으며 추억의 '섹션’까지 부활시킨 모습이다. 싹쓰리가 기본적으로 '뉴트로' 콘셉트를 지향하는 만큼 '섹션' 인터뷰까지 부활하며 향수를 자극했다. 이에 싹쓰리와 박슬기의 만남이 '놀면 뭐하니?'에서 어떻게 풀어질지 기대를 모았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