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가 생후 50일된 아들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3일 자신의 SNS에 “난리 난리를 치는 바람에 왕관은 씌워보지도 못하고 목욕타월과 함께 찍게 됐지만. 이렇게 기운 넘치게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50일 축하해 우리 애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어난 지 50일된 양미라의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목욕 가운을 덮고 침대에 누워 있는 양미라의 아들은 작은 손으로 아빠의 손을 잡으며 기운 넘치는 모습이다. 풍성한 머리숱과 벌써 이목구비가 뚜렷해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