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아기자기한 침실을 공개했다.
가수 아이유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이 안 오네, 오늘은 드라마로 달릴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잠을 자는 침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다란 TV를 중심으로 통기타와 귀여운 인형, 그리고 아늑해보이는 침대 등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박서준과 영화 '드림'을 촬영 중이다. '스물', '극한직업' 등을 만든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으로,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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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