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체중 감량으로 큰 화제를 모은 개그맨 김원효와 박영진이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원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진아 우린 팀이지 커플은 아닌데 #커플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원효과 박영진이 똑같은 흰 색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원효는 17kg, 박영진은 각각 14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래서인지 훈훈한 매력이 폭발하는 두 사람이다.
한편 두 사람은 그룹 마흔파이브로 활동 중이다. 마흔파이브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체중 감량에 도전하고 생애 첫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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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원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