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언니’ 이현승이 최선의 본분을 다했다.
이현승은 23일 자신의 SNS에 “오후부턴 곳곳 집중호우 쏟아져요. 전 방콕예정. 비 조심 하셔용~~~ 점심은 뭘 먹어야 잘 먹었다 소문이 날까유 ㅋㅋㅋ 맛난거 드셔용?????”이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아리따운 자태를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뜻밖의 볼륨감이 돋보인다. 이현승도 본인의 비주얼이 만족스러운 듯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인 이현승은 ‘날씨 언니’라는 애칭으로 SNS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18년 8월에는 그룹 오션 출신인 트로트 가수 최현상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1월 첫 아들을 낳아 아름다운 아들맘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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