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퇴사 후 요리에 빠진 모습이다.
이혜성은 23일 자신의 SNS에 “집에서 해먹는 전통 비빔밥. 앞으로 비빔밥에 청포묵 꼭 넣으세요. 두 번 넣으세요. 고추장도 소고기 다진 거랑 살짝 볶으면 더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성이 공개한 사진은 직접 만든 비빔밥을 담을 것. 이혜성은 색감을 살려 정성스럽게 플레이팅을 완성한 모습이다. 이혜성의 수준급 요리 실력이 늦껴지는 팁까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에 KBS 기상캐스터 배혜지는 “이럴 거면 집으로 초대해줄래”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혜성은 지난 5월 KBS 퇴사 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요리에 빠진 듯 샌드위치부터 직접 구운 바게트와 밤호박죽, 비빔밥까지 실력을 발휘해 ‘신수수업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이혜성은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열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이혜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