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딸 50일 촬영 "오랜만에 사람다운 모습"[★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7.23 17: 23

배우 서효림이 벌써 딸 생후 50일을 맞아 기념 사진촬영을 했다.
서효림은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며칠전, 50일 촬영하러 외출 그 덕분에 오랜만에 사람다운 모습을 하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애기 안고 있는 내가 낯설지 않아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그렇다...나는 댕댕이 여섯을 키웠구나ㅎㅎ제일 가벼운 노아가 6kg...젤 무거운 메르는 10kg 가끔 한번에 셋을 안을때도...Feat. 육아동지 복순이"라고 덧붙여 미소를 자아냈다. 

"그나저나 백일준비는 어찌해야할지 막막함에...멍"이라고 덧붙이며 육아하는 '현실 엄마'의 고민을 보여주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한 귀여운 강아지들을 안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사업가 정명호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달 5일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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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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