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세상 화사한 새댁 미모 "공주님 그 자체"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7.23 18: 00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새 신부의 근황을 밝혔다. 
혜림은 23일 개인 SNS에 활짝 웃는 이모티콘들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의 일상이 담겨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혜림은 분홍색 격자무늬에 흰색 레이스 옷깃이 장식으로 가미된 반팔 원피스를 입고 있다. 화사한 옷의 색감과 혜림 특유의 환한 미소가 어우러져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완전 공주님 그 자체", "우리 새댁 화사하다", "웃을 때 너무 예쁘다"고 환호했다.
혜림은 지난 5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에 결혼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로 새 신부의 근황을 알리는 혜림에게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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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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