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아내의 생일을 축하했다.
23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버스데이 앤드 미리 생축. 너무 감사한 분들. 이런 소중한 파티 너무 행복했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샘 해밍턴이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14kg을 감량한 샘 해밍턴은 날렵한 턱선과 슬림한 몸을 자랑하고 있다. 아내는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며 남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샘 해밍턴은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고깔모자까지 썼다. 두 손에는 풍선을 들었고, 아내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아이 윌리엄과 벤틀리는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아내 정유미 씨와 결혼했다. 현재 두 아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