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요정같은 비주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3일이 오늘 배우 정소민이 개인 SNS를 통해서 "와인색 수국은 처음이라"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소민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리여리한 비주얼로 수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누가 꽃인지 모르겠는 사랑스럽고 화사한 미모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달 26일 이준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이로써 2017년부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의 공개 열애에도 마침표가 찍혀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정소민은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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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소민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