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안소미가 딸 로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대구로 떠납니다. 망둥어샷. 22개월 아기. 곧 두 돌" 등의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탑승한 차량 안에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글리터 메이크업도 완벽히 소화하며 마치 아이돌 같은 미모를 뽐낸다.
이와 더불어 안소미는 로아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로아는 어딘가를 내려다보며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때 로아는 엄마를 똑 닮은 외모로 완성형 비주얼을 인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소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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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