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식 SNS에서 게스트 아이유와의 시간을 인증해 훈훈함을 더했다.
23일인 어제,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식 SNS를 통해사 DJ이 김이나와 게스트 아이유의 투샷이 게재됐다.
이어 "아이유님과 함께 한 별밤 초대석..!우리 부엉이들 너무 신나고 반가워서 깃털을 마구 휘날리며 이 밤에 푸드덕푸드덕 날아다녔어요~"라면서 "데뷔 13년차! 스물여덟살의 내공이 느껴지는'2040고민상담소' 부엉이들의 고민 아이유씨만의 해답으로, 풀어주셨는데요~ 아무거나는 소고기다! 왜냐! 소고기는 소고기 맛이 나니까!? 아바라는 오늘부터 아이스 바나나 라떼!!(땅땅땅)"이란 재치있는 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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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별밤 공식 SNS에는 "부엉이들 얼굴을 끄덕끄덕거리게 한 지혜로운 해답! 들려준 아이유님, 별밤에 종종 나와주셔서 고민해결 해주면 좋..좋겠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또만나요!!!! #김이나의별이빛나는밤에 #별밤 #김이나 #아이유 #IU #2040고민상담소 #소고기 #아바라"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이유의 재출연 소망도 함께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제인 23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아이유가 출연했으며, 팬들이 궁금했던 근황부터 청춘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상담소장으로 활약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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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밤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