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응급실 이송 "입원 예정…악플과 추측 자제 부탁"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24 03: 03

걸그룹 아이러브 멤버였던 신민아가 쓰러졌다.
24일 새벽, 신민아의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민아 엄마입니다. 안좋은 소식을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는 글이 게재됐다.
신민아를 대신해 그의 어머니가 대신 소식을 전한 것. 신민아의 어머니는 “민아가 오늘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 되었습니다. 곧 입원을 할 예정이고, 민아를 향한 악플과 추측은 자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는 현재 걸그룹 아이러브 소속사 WKS ENE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신민아 측은 따돌림 등을 당했다는 피해를 호소했고, 소속사 측은 신민아 측의 주장이 모두 허위 사실이고,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이하 신민아 측 전문
안녕하세요 민아 엄마입니다.
안좋은 소식을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민아가 오늘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 되었습니다. 곧 입원을 할 예정이고 민아를 향한 악플과 추측은 자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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