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게 전폭 지원할 것"[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7.24 08: 05

배우 박솔미가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솔미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KBS 2TV 드라마 '죽어도 좋아',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파 배우의 입지를 다져온 박솔미는 여러 예능에서 꾸밈없는 솔직함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남다른 예능 센스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도 했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제작발표회에서 박솔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이엘라이즈 측은 "오랜 시간 동안 대중에게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선보여 온 배우 박솔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박솔미가 배우로서 더욱 활약하고 다방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오랜시간 꾸준한 사랑받아온 박솔미는 이엘라이즈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엘라이즈에는 배우 오지호와 류수영, 박한별, 왕빛나 등이 소속돼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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