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의 아내가 남편과의 여행을 추억했다.
개리의 아내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summer, 2017"이라는 멘트를 적었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외국의 어느 바닷가에서 경치를 즐기고 있는 개리와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에서 아들 하오의 모습은 볼 수 없는데, 아직 태어나기 전인 것으로 예상된다.
개리는 2017년 10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하오를 낳았다.
개리는 2016년 11월 SBS 예능 '런닝맨'에서 하차했고 이듬해 4월 5일 SNS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공백기를 가져오다 약 4년 만인 2020년 2월부터 아들 하오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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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아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