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훈남 트레이너와 지방 불태웠다 "복근 처형식..없던 죄도 인정할 뻔"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7.24 10: 01

배우 김지우가 훈남 트레이너와 함께 맹렬하게 운동을 했다.
김지우는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의 하체+복근 처형식 지방들 태워 죽이는 처형식 내가 죽을뻔....없던 죄도 인정할 뻔....매달려서 선생님께 킥 할뻔...."이란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 기구에 매달려서 힘겹게(?) 운동중인 김지우의 웃픈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 앞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트레이너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대조되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다시금 웃음을 안긴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인 레이먼 킴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4년에 딸 루아나리 양을 낳았다. 김지우는 뮤지컬 '킹키부츠'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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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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