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이적시장 시장가치는 888억 원…세계 34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7.24 10: 04

손흥민(28, 토트넘)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유로풋볼루머’는 전세계 축구선수들의 시장가치를 매겨 순위를 발표했다. 손흥민의 가치는 5800만 파운드(약 888억 원)로 평가돼 전세계 34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손흥민은 축구로 현재까지 2500만 파운드(약 383억 원)의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손흥민의 주급은 14만 파운드(약 2억 1429만 원)다. 그렇다면 손흥민은 한 시간에 약 127만 원을 버는 셈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로풋볼루머’는 “손흥민은 영국에서 평균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약 4.21년을 일해야 벌 수 있는 돈을 주급으로 받는 셈”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