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둘째 임신 당시를 추억했다.
정주리는 24일 자신의 SNS에 "아 웃겨 추억새록새록 #두찌도원이임신안순간"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니부니브이로그 #임신편 #감성그램 #정주리 #중독영상 #서울말잘쓰는부니 #목소리촉촉그램 #조리원동기아니고임신동기 #중독영상 #80키로주의 #귀여운우리둘 #보쌈 #새김치 #그날이후우리의술자리는무기한으로연기되었다 #임신테스트기 #임신 #임신썰 #임신그램 #우정스타그램.."등이라 덧붙이며 절친 개그우먼 이경분과의 우정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정주리가 이경분과 함께 임신테스트기를 들고 있는 모습, 보쌈 만찬, 만삭의 몸으로 즐겁게 춤을 추고 있는 장면, 두 사람이 아이를 안은 채 간신히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져 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 세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로서의 고충을 솔직히 털어놓아 많은 이들의 공감와 응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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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