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치타, '♥ 남연우' 실시간 문자에 감동 "사랑스러워졌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7.24 12: 42

래퍼 치타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연인 남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최파타' 서머 페스티벌 3탄-힙합&EDM 스테이지가 꾸며졌다. 이에 래퍼 키썸, 치타, 이영지가 1,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파타'에서는 배우 겸 영화감독 남연우가 실시간 문자로 "치타 씨 한정판 LP 앨범을 소장하고 있다"고 알려 시선을 모았다. 남연우가 치타와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치타의 '최파타' 출연을 응원하기 위해 문자를 보낸 것이다. 

이에 최화정은 치타의 열애를 언급하며 "치타 얼굴이 너무 사랑스러워졌다. 예전 치타와 거리감이 있다. 공격적인 느낌이 싹 없어졌다"고 감탄했다. 
치타는 "그렇다고 못 알아보진 않으신다. 대신 더 편하게 다가오신다"며 감탄했다. 이에 이영지 "언니랑 5분만 대화해봐도 언니가 사랑스럽고 말랑말랑한 사람인 걸 알 수 있다"고 치켜세웠다. 
또한 치타는 보이는 라디오 카메라를 향해 남연우에게 "LP 사줘서 고맙다. 집에 많은데 그런 생각까지 해주고 멋있다. 사인해드리겠다"며 영상 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SBS 보는 라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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