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新멤버 합류?"..홍현희, 이효리 위협하는 린다G 완벽 싱크로율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7.24 13: 57

 개그우먼 홍현희가 혼성그룹 싹쓰리 멤버 린다G(이효리)의 자리를 위협했다. 
24일 오후 홍현희는 개인 SNS에 "(때)린다 ....쥐"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한 방송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싹쓰리의 린다G 분장을 한 모습. 일명 '뿌까머리'라고 불리는 헤어스타일부터 1990년대를 떠올리게 만드는 다양한 패션 소품 등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홍현희는 시선을 밑으로 하면서 몽환적인 시크함을 자랑하거나 화이트 슈트로 청순함까지 뽐내면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송은이는 "화를 누르고 있는 건가.... ㅋㅋ"라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홍현희는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SBS FiL '외식하는 날2',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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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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