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50살"..박준형X황정민X이정재, 방부제 먹은 비주얼 원탑 '동안美'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7.24 14: 26

 god 박준형이 배우 황정민, 이정재와 역대급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24일 오후 박준형은 개인 SNS에 "요오우~ 지인쨔루 오랜만의 너무니두 착하구 믓쮠 리틀부라덜 정재쓰랑 갓배우 황정민쓰 부라덜과한컷 찰칵쓰! 와썹맨에서 만나 매애애앤~ 기릿~ 빼애앰!!!"이라며 황정민, 이정재와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박준형은 "#다만악에서구하소서 #정재애쓰는내가97년도애처음만났을때랑또옥같해차암나진심방부재애쓰먹엇나봐근냥저수염만깍으면돼차암나매애앤 #역쒸둘다믓쮜구요오라뤼쓰피부매끈매끈하구기름끼쓰가죨죨쓰돌면서요올라뤼쓰좋와글구영기도역쒸요올라뤼쓰참잘하더라차암나"라며 특유의 음성 지원이 되는 듯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박준형은 웹예능 '와썹맨'에 출연한 황정민, 이정재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 '평균 나이 50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미모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준형 '와썹맨'에 출연한 황정민, 이정재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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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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