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JYP 수장 박진영, 8월 가요계 컴백 '8개월만 신곡'..여름대전 합류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7.24 14: 41

박진영이 8월 가요계에 돌아온다.
24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영은 8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박진영의 신곡은 지난해 12월 'FEVER' 이후 약 8개월만이다. 최근 녹음을 마치고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진영은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하는 만큼 그만의 에너지 가득한 신곡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박진영은 그동안 '영원한 딴따라'로 불리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던 바. 여기에 박진영은 지난 6월 발표한 트와이스의 'MORE & MORE'에 참여하며 '13연속 히트'를 견인하기도 했다. 
또한 박진영의 신곡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는 기대포인트다. '어머님이 누구니' 'FEVER' 등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는 매번 화제를 모아왔다. 이번에도 박진영의 화려한 무대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과연 그가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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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YP엔터테인먼트,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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