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렸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짭니다 #기절할수도"라는 글과 함께 악플이 담긴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캡처 사진 속 한 네티즌은 "아줌마 안 예뻐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를 본 함소원은 "실물 보면 놀라실텐데 너무 이뻐서~"라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고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출산했다. 현재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