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 아이랜드, 그라운드 꺾고 총대 유닛 배틀 승리..방출 無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7.24 23: 50

아이랜더 총대 유닛이 그라운더를 꺾고 승리를 거뒀다.
24일 오후 방송된 Mnet 'I-LAND(아이랜드)'에서는 아이랜더와 그라운더의 총대 유닛 댄스배틀이 그려졌다.
먼저 그라운더의 댄스 총대 유닛 니키와 니콜라스, 최대훈이 무대를 꾸몄다. '전사의 후예'와 '반전'부터 'One Of Kind'의 창작안무까지 다양한 댄스 장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랜더는 기존 댄스 유닛으로 선정된 제이가 아닌 박성훈이 무대에 올라 의아함을 자아냈다. 제이는 안무연습을 하던 도중 몇 가지 안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피겨선수 출신인 박성훈은 점프 동작을 쉽게 소화해 댄스 리더인 케이의 눈에 들었다. 결국 논의 끝에 제이 대신 박성훈이 총대 유닛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아이랜더는 'Rainism'과 '쌔끈해' 무대로 열기를 끌어올린 후 'One Of Kind'의 독특한 창작 안무로 심시위원들도 사로잡았다. 최종 결과 아이랜드는 총 합산점수 154점을 얻었고, 그라운드는 139점을 얻어 아이랜드가 승리를 거뒀다. /mk3244@osen.co.kr
[사진] '아이랜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