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민낯도 귀여운 '만두소희' "뭐 좀 하고 나왔어야 했나"[★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7.25 08: 29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영상을 통해 편안한 일상을 전했다.
안소희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하며 이날 올린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봐달라고 적극 홍보했다.
이 영상은 안소희가 카메라를 사러 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안소희는 "오늘 촬영하는데 뭐 좀 하고 왔어야 하나? 오랜만에 나왔다"라며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안소희는 "오늘 위에는 꾸미지 못했는데 밑에는 꾸미지 못했다"며 하의와 신발을 비췄다. 
카메라 구입 후 회사로 돌아온 그녀는 언박싱을 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안소희는 "새로운 카메라로 잘 담아서 유튜브로 팬들에게 보답을 하겠다"고 말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안소희 SNS, 유튜브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