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예능 출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선빈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러면서 "뭐야 뭐야 오잉?"이라는 멘트를 달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명찰이 달린 교복을 입고 있는 이선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JTBC 예능 '아는 형님'의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선빈은 내달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제작 영화사 올・사나이 픽처스,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출연했는데 이를 홍보하기 위해 배우들과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 것이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이선빈은 영화에서 미스터리한 승객 역을 맡았다.
8월 12일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선빈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