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7개월 미남 아들 공개.."껌딱지야, 구르기 신동"[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7.25 12: 41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생후 7개월 아들을 공개했다. 아기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잘생긴 아들이다.
서현진은 24일 자신의 SNS에 "지나가면그리울날들_육아일기"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껌딱지야 새벽에 깨지말고 잘자 근데 hoxy..너 언제 길 예정이야? (친구들은 걷는대)"라며 "너 데굴데굴 굴러서 어디든 다 가려고 하니까 엄마가 잘때도 잡아오느라 손가락 관절 다 나갔어"라고 적었다.

더불어 "두번째 사진 요즘 미는 표정, 코찡끗웃음"이라며 "#튼튼이 #239일 #7개월 #구르기신동"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현진의 아들은 엄마와 함께 누워 카메라를 응시한 채 웃어보이고 있다. 또 서현진의 말처럼 '코찡긋 웃음'을 선보여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누워서 애교를 부리는 귀여운 모습이다. 특히 큰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2001년 제 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에 선발되며 방송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득남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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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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