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오전 유진은 개인 SNS에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꽃이 나는 너무 좋다"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유진은 "각양각색에 각기 다른 향기를 풍기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예술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유진은 옐로우, 오렌지 컬러가 감도는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별다른 표정을 짓지 않아도 여신美가 느껴지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팬들도 "영원한 나의 여신님", "누가 꽃이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가사의 의미를 확실하게 알 것 같다"라고 할 정도.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7월 기태영과 결혼해 4년 만인 2015년 첫 딸 로희를 품에 안았다. 이후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18년 둘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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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