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엔터' 정식 계약서 쓰자마자 또 오디션 무대?..역량 불시 점검 [Oh!쎈 예고]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7.25 15: 41

 ‘최애’ 확정 멤버들이 긴장감 넘치는 역량 점검 무대에 선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 4회에서는 ‘최애 트로트 그룹’으로 뽑힌 멤버의 역량을 확인, 그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애Ent’만의 특별한 교육 시스템에 돌입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이 정식 계약을 마치고 영문도 모른 채 따라간 곳은 각 분야 전문가 군단이 자리한 무대. 안무, 보컬, 작곡, 체력, 스타일 분야의 전문가가 등장, 그들의 화려한 약력이 소개되자 멤버들이 더욱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한다. 

5명의 전문가 군단은 국민 히트곡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와 장윤정의 ‘짠짜라’, ‘꽃’, ‘올래’의 작곡가 임강현, 보컬 트레이너 영지, 트로트 포인트 안무의 대가 신상수, 트레이너 양치승 그리고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까지, 역대급 라인업 구성. ‘최애 트로트 그룹’의 완성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한 멤버는 임강현 작곡가 앞에서 그가 만든 ‘초혼’을 훌륭하게 소화, 장윤정 이후 ‘초혼’으로 자신을 감동시킨 첫 번째 가수라며 임강현 작곡가의 극찬을 받는다고. 반면 양치승 트레이너는 바디의 변화기간은 “멘탈 차이”라며 지옥 훈련을 예고, 또 한 번의 몸짱 신화를 만들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최애’ 멤버들을 오금 저리게 한 특급 미션이 주어진다고 해, 보는 이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이 미션을 들은 멤버들은 토끼 눈이 되는가 하면, 양손으로 머리를 짚으며 절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과연 이들을 숨 막히게 한 미션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최애’ 멤버들의 역량 점검 무대는 오늘(25일) 오후 9시 50분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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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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