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셀카를 통해 팬들에게 반가운 감정을 느끼게 만들었다.
한혜진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그녀가 직접 게재한 사진을 보면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는 한혜진의 편안한 일상이 담겨 있다.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오늘, 후텁지근 하지만 맑고 깨끗한 공기와 푸른 하늘을 보며 주말 오후를 만끽하고 있다.
팬들은 "혜진님 빨리 쾌차 하세요" "한혜진님 반가워요" "미모가 미쳤네" "상큼함이 넘치네요" "몸은 괜찮으세요?" "무쌍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한혜진은 이달 초 충수염으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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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