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30분이나 차를 타고 들어갔는데 영업종료. 텅빈 주차장 실컷 뛰고 왔어요. 담에 다시 오자 몽오모카. 우리 네가족 행복한 주말”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준희는 남편과 영업이 끝난 커피숍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발산하며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이자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