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데뷔' 이효리, 노래방 논란 3주만에 SNS 재개 "고맙습니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7.26 09: 08

이효리가 3주 만에 SNS에 새 게시물을 올리면서 활동을 재개했다.
싹쓰리 이효리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혼성 그룹 싹쓰리의 정식 데뷔를 축하하는 예쁜 케이크와 린다G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효리는 소녀시대 윤아와 노래방에서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시국에 노래방을 찾은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지난 2일 SNS를 통해 사과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은 지난 2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로 첫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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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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