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출산 후 다이어트가 필요없는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SUH HO MOM. 서호랑 함께한 지 52일째”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양미라는 바지에 브라탑만 입고 아들 서호를 돌보고 있는 모습. 특히 양미라는 출산한 지 두 달도 채 안됐지만 출산 전과 다름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양미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애를 낳은 게 맞냐”, “타고나는 몸매인가 보다”, “출산했는데도 배가 홀쭉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4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