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이상미, 딸 안은 4살 훈남 남편 공개 "나랑 사느라 고생 많아요"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26 09: 51

밴드 익스 이상미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5일 이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에 글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고 있으니 ‘나같은 여자랑 살아줘서 고마워요’라고 쓰라한다. 현웃 터졌”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딸을 안고 있는 이상미의 남편 모습이 담겼다. 딸이 카메라를 바라보는 가운데 남편은 딸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상미 인스타그램

이상미는 “진심 고마워요”라며 “나랑 사느라 고생이 많아요. 당신 없이 못살아 정말 못살아”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전했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해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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