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와 방송인 이하정의 딸 유담이가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다.
이하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수수 냠냠. 배불러서 열심히 놀지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14개월이 된 딸 유담이의 모습이 담겼다. 자기 얼굴보다 큰 옥수수를 귀여운 팔로 부여잡고 먹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옥수수 하나를 다 먹은 유담이는 오빠의 로봇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에너지를 쏟고 있다. 찹쌀떡 같이 귀여운 볼살과 한껏 집중한 입술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