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화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허리둘레를 줄이지 못한다는 망언을 했다.
김경화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하나가 끝나면 또 하나가 시험기간. 세살터울 이런 점이. 어렵긴 해도 나머지는 강추. 대기 중인 김기사. 오늘은 무릎부상으로 상체운동”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경화는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김경화는 팬들과의 소통에서 “줄어야 하는데 줄이지 못하는 것”이라는 질문에 “살이요. 그건 음.. 싫어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똑같습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식탐과 허리 둘레”라며 “저는 점점 더 늘어나는 거 같던데요”라고 했다.
김경화는 꾸준한 운동으로 올해 4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경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