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아들을 위해 수영장을 만드는 남편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여기서 노을을 보겠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잔디가 깔린 럭셔리 하우스 옥상에서 이시영의 남편이 수영장을 만들고 있는 모습. 아들이 편하게 놀 수 있도록 수영장 뿐 아니라 수영장 위에 파라솔까지 설치하고 있다.
또한 이시영의 아들은 수영장을 만드는 아빠를 바라보는 등 세 가족이 완전체로 모여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