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사생활’ 열혈 응원에 나섰다.
김효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JTBC드라마 사생활 전체 대본 리딩 현장입니다. 최고의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현장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효진은 고경표, 서현, 김영민, 송선미, 이학주, 박성근, 태원석, 김민상 등과 대본 리딩에 집중하고 있다. 오랜만에 배우로 컴백하는 터라 초 집중한 모습이다.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과 2019년 각각 아들을 낳아 다둥이맘으로 거듭났다.
그의 복귀작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다.
김효진은 사기꾼에게 사기치는 상위1% 프로사기꾼 정복기 역을 맡아 8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