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양치승 "오중석, 직원들도 겁먹더라…공포영화 수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이 오중석의 ‘갑갑’함을 폭로했다.

26일 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셰프 송훈, 포토그래퍼 오중석 등 보스들의 ‘갑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새롭게 합류한 보스 오중석의 영상 공개에 앞서 전현무는 “제작진으로부터 제보가 있었다. 사실 첫 촬영을 2월에 했는데, 너무 ‘갑갑’해서 촬영을 포기할 정도였따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양치승은 “직원들이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는 걸 보고 있다”며 “오중석은 완전 공포영화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