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기은세가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투샷을 남겼다.
기은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찍는 건 기가 막히게 알아요. 싫은 티 백만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카메라를 피하는 반려견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반면 기은세는 세상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기은세는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SNS스타로 메이크업부터 요리, 패션, 인테리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의 바람난 아내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2012년에는 12세 연상 재미교포인 남편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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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