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와 FC서울의 출전 선수 명단이 발표됐다.
전북 현대와 FC서울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0 1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과 서울은 경기를 앞두고 출전 엔트리를 발표했다.
전북은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 구스타보와 모 바로우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팀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교체 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홈팀 전북은 조규성, 한교원, 이승기, 김보경, 쿠니모토, 손준호, 이용, 홍정호, 최보경, 김진수, 송범근이 출격한다.
서울은 조영욱, 아드리아노, 고요한, 알리바예프, 주세종, 윤종규, 고광민, 김원식, 정현철, 김주성, 양한빈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과 서울 모두 물러설 수 없다. 승리가 절실하다. 전북은 최근 3경기서 2무 1패를 기록중이다. 순위 반전을 위해 서울도 승리에 도전한다. / 10bird@osen.co.kr
[사진] 전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