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출신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황정음이 놀라운 각선미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6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황정음이 개인 SNS를 통해서 "다리마니(많이)부움"이란 귀여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그놈이 그놈이다' 드라마 촬영 중으로 보이며 잠시 휴식시간을 통해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무엇보다 부운 다리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각선미를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KBS2TV 월화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서현주 역으로 열연 중이며, 이 드라마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를 그렸다. 매주 월화 밤 9시30분 KBS2TV 채널을 통해 방송.
/ssu0818@osen.co.kr
[사진] '황정음 SNS' 캡쳐